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기별 한류 (문단 편집) == [[1990년대]]: 태동기와 한류 탄생 == [[한류]]라는 단어가 탄생하기 이전에도 [[1990년대]] 후반에 수출되어 [[중국]] [[중국 중앙 텔레비전|CCTV]]에서 방영되어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[[사랑이 뭐길래]], [[의가형제]] 등 인기 드라마와 같이 한류열풍의 싹이 조금씩 보이고 있었다.[* 지금이야 "외국에서 한국인이 출연하는 것이 뭐가 대단한 일인가?"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 당시만 해도 한국에서 방송되는 프로가 외국에서 방송된다는 자체 하나로도 화젯거리로 충분한 시절이었다. 오죽하면, 80년대 개그 소재로 어느 나이트클럽이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호객 문구가 '''"지금 막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막 귀국한 가수 OOO씨의 공연이 있겠습니다."''' 였겠는가? 당시에는 이렇게 허구라고 해도 해외에 한국 연예인이 나가 공연, 아니 연기라도 했다는 것 자체가 큰 화제였다.] 또한, [[클론(가수)|클론]]은 [[대만]]에서도 큰 인기를 끌기도 했고 [[NRG(아이돌)|NRG]]가 중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일으켰으며 대만의 배우, 인기가수 서회옥이 1990년대 한국에서 유행한 히트곡들을 많이 리메이크하기도 했다.[* NRG가 국내에서는 1.5군 정도였지만, 중화권에서는 H.O.T나 젝스키스보다 더 인기가 많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. 그래서 NRG는 한류 1세대 가수라는 수식어가 당당하게 붙는다.] [[http://m.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1625258&cid=42219&categoryId=42236|한류라는 단어의 기원]]을 보면 1997년경부터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국 TV드라마와 대중가요가 인기를 얻으며 한류가 발생했는데, 당시 대만에서 '하일한류(夏日韓流, 여름에 한국 바람이 불어옴)', 중국에서 '일진한류(一陣韓流, 한국 문화 마니아들)' 등의 표현이 국지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. 이에 1999년 [[가을]], 당시 한국 문화관광부에서 한국 대중음악을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제작, 배포한 음반의 제목에 〈韓流-Song from Korea〉로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. 아무튼, 이 때 즈음 하여 한류라는 단어가 한국 대중문화를 거론하는 고유명사로 확실하게 각인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